EPL 승격 효과 '무려 4000억원'... 3부까지 추락했던 선덜랜드, 9시즌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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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AFC가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복귀한다.
강등 이후 한때 잉글랜드 리그원(3부)까지 강등됐던 선덜랜드는, 이제 다시 EPL 무대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후 4시즌 동안 리그원에 머무르던 선덜랜드는 2022~23시즌 챔피언십으로 재승격한 데 이어 다음 시즌부터 EPL 무대로 다시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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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플레이오프(PO) 결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톰 왓슨의 극장골에 힘입어 2-1로 승리, 리즈 유나이티드와 번리에 이어 마지막 남은 EPL 승격 티켓을 거머쥐었다.
선덜랜드는 거스 포옛 현 K리그 전북 현대 감독이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지휘했던 팀이자 기성용(FC서울), 지동원(수원FC)이 뛰었던 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다큐멘터리 '죽어도 선덜랜드'로도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팀이기도 하다. 다만 지난 2016~2017시즌 EPL 최하위로 추락해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뒤, 그다음 시즌 챔피언십 최하위로 리그원으로 또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후 4시즌 동안 리그원에 머무르던 선덜랜드는 2022~23시즌 챔피언십으로 재승격한 데 이어 다음 시즌부터 EPL 무대로 다시 복귀하게 됐다.
EPL 승격 과정은 그야말로 극적이었다. 이번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던 선덜랜드는 시즌 막판 순위가 떨어져 4위까지 떨어졌다. 이후 코번트리와의 PO 준결승 1차전에서는 후반 43분 극적인 결승골로 2-1로 승리했고, 2차전에서는 0-1로 뒤지다 연장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이 나오면서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
단판으로 펼쳐진 셰필드와의 결승전 역시 한편의 드라마였다. 전반 25분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궁지에 내몰린 선덜랜드는 후반 31분 동점골로 가까스로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추가시간 5분, 왓슨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지면서 극적으로 2-1 역전승을 거두고 기어코 EPL 무대 복귀에 성공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등에 따르면 선덜랜드는 다음 시즌 EPL 중계권, 입장권 수입 등으로 무려 2억 2000만 파운드(약 4074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때 3부리그까지 추락했던 선덜랜드에 다시 찾아온 EPL 재승격 결실이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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