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레코드 작성한 김민선7..공동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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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7은 10일 경북 구미시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 담아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김민솔, 전예성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KLPGA투어 데뷔후 준우승만 8차례 기록중인 최예림은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김시현, 안지현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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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는 김민선7. [사진=KLPGA]](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ned/20260411094746701lwuk.jpg)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민선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
김민선7은 10일 경북 구미시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 담아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김민솔, 전예성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63타는 지난해 고지우가 이 대회 3라운드에서 기록한 64타를 1타 경신한 새로운 코스레코드다.
전날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67위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김민선7은 하루 만에 180도 다른 경기를 하며 순위를 66계단이나 끌어올렸다. 4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김민선7은 6번 홀(파5)까지 3홀 연속 버디를 잡았으며 9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김민선7은 후반 들어서는 더욱 매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11~15번 홀에서 5개 홀 연속 버디 행진을 벌였다. 특히 12번 홀에서는 6.5m 거리의 까다로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절정의 퍼트감을 뽐냈다.
김민선7은 경기 후 “오늘은 내 인생 베스트 경기라고 할 만큼 모든 것이 잘 맞았다”며 “어제보다 버디 찬스가 훨씬 많았는데 그 기회를 거의 다 살렸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아지면서 두 번째 샷을 치기가 편해졌고, 3~5m 중장거리 퍼트까지 잘 떨어지면서 좋은 흐름이 끊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첫날 선두에 나섰던 김민솔은 버디 4개에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김민솔은 “어제는 짧은 아이언과 웨지 샷 감이 좋아 버디 기회가 많았는데, 오늘은 세컨드 샷에서 실수가 많았다. 내일 경기를 위해 샷을 오늘 한 번 더 체크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전예성은 10~12번 홀에서 3홀 연속 버디를 낚는 등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전예성은 “첫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 시작이 매우 좋았다. 후반으로 갈수록 운이 따르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KLPGA투어 데뷔후 준우승만 8차례 기록중인 최예림은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김시현, 안지현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이뤘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김민주는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최정원, 김가희2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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