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파크골프협회, 태국과 MOU…"세계화 출발점 선언"

류승우 기자 2025. 8. 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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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기자┃전남파크골프협회(회장 박경래)가 태국 파크골프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파크골프의 국제화·세계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박경래 전남파크골프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국제화를 향한 첫걸음이자 세계화를 향한 시발점"이라며 "양 협회가 함께 진취적 역할을 수행해 전 세계 속의 파크골프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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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박경래 회장)는 지난 8월 24일 태국 파타야 시암에서 태국파크골프협회와 국제 교류 확대 및 세계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 체결하는 박경래 전남파크골프협회장(왼쪽)과 탁터 쳉 태국파크골프협회장). /사진=전남파크골프협회
27일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박경래 회장)는 지난 8월 24일 태국 파타야 시암에서 태국파크골프협회와 국제 교류 확대 및 세계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과 함께 22개 시군 임원 해외연수 및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전남파크골프협회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전남파크골프협회(회장 박경래)가 태국 파크골프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파크골프의 국제화·세계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협약은 '회원 100만 시대'를 맞은 한국 파크골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스포츠 무대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계 속의 파크골프"…국제 교류의 새 지평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는 지난 24일 태국 파타야 시암에서 태국파크골프협회와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추진하는 세계파크골프선수권대회 개최 등 국제화 사업의 일환으로, 양국이 공동 발전을 약속한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협약에 따라 양 협회는 양국 친선대회 공동 개최 선수·지도자 교류 활성화 교육·연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장비·시설·정책 정보 공유 등 폭넓은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스포츠 관광, 문화 콘텐츠, 언론·SNS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세계화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27일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박경래 회장)는 지난 8월 24일 태국 파타야 시암에서 태국파크골프협회와 국제 교류 확대 및 세계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 체결하는 박경래 전남파크골프협회장(왼쪽)과 탁터 쳉 태국파크골프협회장). /사진=전남파크골프협회

태국, 파크골프 성장 시장으로 급부상

탁터 쳉 태국파크골프협회장은 "약 35만 명에 달하는 태국 우드볼 회원들이 빠르게 파크골프로 유입되고 있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경기장 확충과 인프라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태국이 아시아 내 차세대 파크골프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과의 협력이 인프라 구축과 제도 정비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국제 무대 향한 첫 발걸음

박경래 전남파크골프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국제화를 향한 첫걸음이자 세계화를 향한 시발점"이라며 "양 협회가 함께 진취적 역할을 수행해 전 세계 속의 파크골프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협회는 이번 협약과 함께 22개 시군 임원 해외연수와 친선대회를 병행했다. 박 회장과 임원진, 각 시군 협회장과 사무국장 등 59명이 참가해 현지에서 교류전을 치르며 국제적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100만 동호인' 세계화가 답이다

전남파크골프협회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100만 동호인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스포츠로 성장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파크골프가 국내 실버세대의 여가를 넘어 국제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이번 태국과의 협약이 향후 세계 무대 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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