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2만5900명 확진..12주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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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만5천900명이 새로 발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각보다 1천732명 줄고 1주일 전보다는 2천701명 줄어든 수치로 금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12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최근 유행 감소세가 확연해지면서 정부는 내일부터 국내 입국 1일차 PCR, 유전자 증폭 검사 의무를 해제합니다.
또, 다음달 4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중단됐던 접촉면회를 재개하도록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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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만5천900명이 새로 발생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각보다 1천732명 줄고 1주일 전보다는 2천701명 줄어든 수치로 금요일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12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최근 유행 감소세가 확연해지면서 정부는 내일부터 국내 입국 1일차 PCR, 유전자 증폭 검사 의무를 해제합니다.
또, 다음달 4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중단됐던 접촉면회를 재개하도록 허용했습니다.
이재욱 기자 (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300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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