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취약 청년’ 지원센터 유치 실패 질타

황현규 2024. 4. 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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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취약 청년' 통합 지원 센터 설립이 무산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시의회가 부산시에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환 의원은 "보건복지부 심사 기준에 전담 지원센터 입주 공간 마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명시돼 있음에도 부산시가 공간 확보를 소홀히 한 결과"라며, "고립, 은둔 청년 지원 업무를 사회복지국이 아닌 청년 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산학정책관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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