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여름 룩을 위한 스타들의 '트위드 패션' 활용법 5
#김혜윤
화제의 드라마였던 tvN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은 드라마 관련 행사에 브이넥 트위드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허리 부분에 밴딩으로 처리된 것이 특징인 재킷은 청바지와 어우러져 캐주얼한 코디를 완성하고 있다. 흰색과 하늘색이 어우러진 체크무늬 트위드는 시원한 느낌을 준다.
#수지
수지가 영화 '원더랜드' 시사회에 입고 등장한 트위드 재킷은 볼륨감 있는 5부 소매로 한층 페미닌한 느낌을 주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의 칼라 없는 라운드넥의 재킷은 양쪽에 달린 포켓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있다.
#손예진
손예진은 트위드 원피스로 클래식한 룩을 선보였다. 블랙의 반짝임이 들어간 원단은 심플하진 화려한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디자인은 결혼식 하객룩 뿐만 아니라 파티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정소민
정소민은 트위드 재킷을 오픈해 입은 스커트 셋업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블루 계열의 트위드 셋업에 흰티를 받쳐 입고 재킷을 오픈해 단정하지만 답답하지 않은 룩을 연출하고 있다. 특별한 장식이 없는 디자인은 여름철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더해준다.
#함윤정
함윤정은 KBS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 연노랑의 사랑스러운 트위드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가슴 부위에 포켓이 달린 트위드 재킷을 오픈해 입고 얇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다. 여름철에 걸맞은 얇고 긴 스카프를 한번 감아 매며 포인트 있는 룩을 완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