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비밀병기였는데…'92홈런 거포' 김동엽, 강속구 맞아 손목 골절 "복귀 시점 불투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막을 코앞에 두고 쓰러졌다.
키움 히어로즈의 김동엽은 지난 15일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나왔다.
김동엽은 올 시즌 키움의 비밀병기였다.
키움은 김동엽에게 손짓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고척, 맹봉주 기자] 개막을 코앞에 두고 쓰러졌다. 선수도, 팀도 모두 안타깝다.
키움 히어로즈의 김동엽은 지난 15일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나왔다. 상대 선발 김유성이 던진 148㎞ 강속구에 오른쪽 손목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김동엽은 곧바로 교체됐다. 병원으로 직행했고, 오른쪽 척골 경상 돌기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루 뒤 만난 키움 홍원기 감독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마음이 무겁다. 골절 소견이 나왔다. 내일(17일)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료 계획을 할 거다. 어제(15일) 소견으로는 골절이 나왔다"며 "정밀 검사하고 나면 재활 기간 윤곽이 드러날 것 같다. 누구보다 겨울에 준비를 많이 한 선수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키움 관계자에 따르면 소위 지저분한 골절은 피했다. 뼈가 부러지며 주위 근육이나 인대를 손상시키는 최악의 경우는 아니라는 것.
17일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재활 계획표를 세울 예정이다.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다.

김동엽은 올 시즌 키움의 비밀병기였다. 전성기 때 보여준 인상이 워낙 강렬했기 때문.
2020시즌 김동엽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타율 0.312에 20홈런으로 무려 세 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렸다. 개인통산 홈런은 92개.
하지만 이후 내리막 길을 타며 지난 시즌을 마치고 삼성에서 방출됐다. 키움은 김동엽에게 손짓했다.
외국인 타자를 두 명이나 영입하는 등 공격에 사활을 건 키움이었다. 김동엽에겐 기회의 땅이었다.
비시즌 어느 선수보다 열심히 몸을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범경기에서도 홈런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게 됐다. 무엇보다 가장 아쉬운 건 김동엽 본인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현 측 "故김새론과 2019~2020년 교제, 미성년자 시절 아냐"[공식] - SPOTV NEWS
- 故휘성, 영정 사진 공개…유족 "환하게 웃으며 노래하는 모습 원했다" - SPOTV NEWS
- 김수현, 직접 밝힌 故김새론 미성년 교제·위약금 논란 "전액 대신 변제"[전문] - SPOTV NEWS
- 신애라, 56살 생일에 날벼락 "이건 아니죠…사실아닌 내용, 딥페이크까지" - SPOTV NEWS
- [포토S] 르세라핌 사쿠라, 헉! 소리 나는 개미 허리 - SPOTV NEWS
- 정석용, 품절남 된다 "♥여친과 연애한지 2년, 결혼 상의 중"('미우새') - SPOTV NEWS
- 김수현, 초유의 '공식입장 티저' 띄웠다…"故김새론 얘기, 다음 주에"[종합] - SPOTV NEWS
- '전참시' 윤은혜, 매니저와 7년차 동거 생활…24시간 붙어있는 '찐 가족' - SPOTV NEWS
- 서유리 "내가 벗방 BJ 됐다고? 허위사실 유포 멈추길" 분노 - SPOTV NEWS
- 김수현 팬카페, 미성년자 교제 논란에도 공개 지지 선언…"변함없이 함께"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