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도했던 김선태 감독, 韓 쇼트트랙 임시 총감독 선임…“안정적으로 이끌 최적의 인물로 평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6개월여 남은 가운데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쇼트트랙 대표팀 사령탑을 교체했다.
연맹은 "김선태 감독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지도해 세계 정상급 성과를 거뒀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중 가장 많은 선수(10명 중 4명(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를 배출한 소속팀의 지도자인 부분 등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해 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며 "현재 국가대표팀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6개월여 남은 가운데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쇼트트랙 대표팀 사령탑을 교체했다.
연맹은 20일 제3차 이사회 회의를 가진 뒤 “현 연맹 쇼트트랙 경기이사이자 성남시청 감독인 김선태 이사를 국가대표팀 임시 총감독으로 선정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김선태 임시 총감독은 대표팀 상비군 코치와 장비 담당 지도자, 중국 창춘시 감독, 일본 대표팀 코치 등을 거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다.


이후 중국의 러브콜을 받은 김선태 감독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중국 대표팀을 이끌었다. 당시 편파 판정 이슈로 국내 팬들에게는 비판받기도 했다.
중국 활동을 마친 뒤에는 성남시청 지도자로 국내 무대에 복귀했으며, 여자 대표팀 주축인 최민정, 김길리 등을 지도했다. 지난 3월에는 연맹의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연맹은 “김선태 감독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지도해 세계 정상급 성과를 거뒀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중 가장 많은 선수(10명 중 4명(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를 배출한 소속팀의 지도자인 부분 등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해 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며 “현재 국가대표팀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연맹은 지난 5월 국제대회 기간 공금 처리 문제를 이유로 쇼트트랙 대표팀 지도자 두 명을 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해 각각 자격 정지 1개월과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두 지도자는 5월 2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시작한 쇼트트랙 대표팀 소집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고, 대표팀은 남은 지도자 두 명의 지휘로만 훈련을 진행했다.
징계받은 두 지도자는 연맹 결정에 불복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을 청구하고 법정 싸움을 벌였다.
A 지도자는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의에서 인용 결정, B 지도자는 법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인용 결정을 받아 최근 지도자 자격을 회복했다.
그러나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재심 청구, 가처분 결과와 별개로 두 지도자에 관해 인사위원회를 연 뒤 이사회를 통해 교체를 결정했다.
다만 해임 결정은 향후 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 및 인사위원회 등 행정 절차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억 줘”…쯔양 협박한 공갈 여성 2명, 1심 징역형 집행유예 - MK스포츠
- ‘스토킹 혐의’ UN 최정원 “연인과의 해프닝…흉기 협박 사실 아냐”[전문] - MK스포츠
- “연애하더니 더 예뻐지네” 이선빈, 8년째 이광수가 반한 청량美 - MK스포츠
- ‘세븐♥’ 이다해, 한여름 트위드 미니+진주 3줄…단아함에 고전美 폭발 - MK스포츠
- 김하성, 허리 부상으로 또 IL행...팀은 유망주 콜업 - MK스포츠
- 김혜성, 첫 재활 경기에서 좌익수 소화...타석에서 2안타 - MK스포츠
- 핸드볼 DHB 컵, TSV 바이어 도르마겐이 롱게리허 SC와의 더비에서 짜릿한 승리 - MK스포츠
- ‘통산 440SV’ 킴브렐, 휴스턴과 메이저 계약 - MK스포츠
- “수비와 타격에서 맡은 역할 다하며 팀에 도움되고파”…천금 결승 2점포로 NC 2연패 탈출 이끈
- “내 커리어 가장 절망스러운 경기” 동료 실책에 무너진 42세 베테랑 벌랜더의 좌절 [현장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