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축구에 부는 한류... 이승재 목포대 교수, 라오스 대표팀 의무분과 고문 공식 위촉

임기환 기자 2025. 5. 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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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라오스 축구에 한류가 분다. 국립 목포대학교의 이승재 교수가 2일 라오스 축구협회(LFF)로부터 라오스 국가대표팀 의무분과 고문으로 공식 위촉되었다.

이 교수는 한국 축구 및 골프 분야에서 선수 트레이닝과 스포츠 의학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로서, 이번 고문 위촉은 그의 경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라오스 간 스포츠 의학 및 축구 발전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 교수는 향후 라오스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부상 예방, 재활, 그리고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위촉은 국내 젊은 트레이너 및 스포츠 의학 인재들이 아시아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현재까지 목포대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베트남과 라오스를 무대로 지속적인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의 글로벌 위상 또한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단순히 라오스 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목포대가 지닌 인적 자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젊은 인재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고 싶다"며 "라오스와 한국 양국이 서로의 강점을 융합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목포대 송하철 총장을 비롯한 학교 측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글로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 또한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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