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돌돌싱" '돌싱글즈7' 지우 눈물 고백…성우·희종 계속 직진할까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정보공개 후 마음이 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돌싱글즈7'가 돌싱녀 5인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를 공개하면서 또 한 번의 대혼돈을 맞이한다.
31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 7회에서는 전날 남자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 공개에 이어, 여자들이 자신들의 정보를 오픈하는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돌싱남들은 '정보 공개'를 통해 모두 무자녀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데이트에서 아름은 자신에게 직진해 온 동건에게 "오늘 내가 공개하는 정보가 엄청 충격적일 수도 있고, 공개 후 너의 마음이 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라고 의미심장하게 밝힌다. 이후 데이트를 마친 아름은 "데이트는 좋았지만 온전히 집중할 수 없었다"며 "머리가 아팠다"는 속내를 터놓으며 곧 다가올 정보 공개에 대한 걱정을 내비친다.
저녁이 되자 돌싱남녀 10인은 모두 거실로 모인다. 이들은 ‘돌싱녀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를 공개해 달라’는 요청에 잠시 적막에 휩싸인다. 그 가운데 지우는 덤덤하게 "나는 돌돌싱이야"라며 두 번째 이혼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어 "거짓말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했다"며 끝내 참았던 눈물을 쏟는다.
그동안 지우에게 불꽃 대시해 왔던 성우와 희종이 지우의 눈물 어린 고백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예원도 "네 살 아들이 있다"고 무겁게 입을 뗀다. 이어 예원은 "너무 무서워서 만삭 상태로 전남편에게 무릎을 꿇고 '이혼하지 말자'고 빌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은지원은 "씩씩하게 이야기하는 게 더 슬프다"고 속상해한다. 그런데 예원은 갑자기 "희종이에게 얘기하고 싶었던 게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뒤이어 그간 담아왔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전한다.
순식간에 현장을 숙연케 한 돌싱녀들의 '정보 공개' 내용이 무엇일지, 이로 인해 거의 굳어져 가던 러브라인이 또다시 요동칠지에 본 방송에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돌싱글즈7' 7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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