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비로 출전한 배지환, 1타수 무안타…최지만 결장

이서은 기자 2023. 3. 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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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대수비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배지환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2023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서 8회초 유격수로 교체 출전했다.

팀이 2-3으로 뒤진 8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의 타율은 0.219에서 0.212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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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대수비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배지환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2023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서 8회초 유격수로 교체 출전했다.

팀이 2-3으로 뒤진 8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3-3으로 동점이 된 9회말 1사 만루의 찬스에서 다시 한 번 타석에 들어섰다.

이 때 상대 투수의 폭투가 나왔고, 3루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피츠버그가 4-3으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의 타율은 0.219에서 0.212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최지만(피츠버그)은 전날에 이어 이날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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