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개봉 이틀만에 누적 71만명 돌파…주말 100만 관객 넘기나

신영선 기자 2024. 2. 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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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가 개봉 이틀 만에 누적관객수 70만명 이상을 모으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655명이다.

한편, 이날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5만6049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274만 72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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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가 개봉 이틀 만에 누적관객수 70만명 이상을 모으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인 23일 37만 4503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655명이다.

개봉 첫날부터 33만 189명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파묘는 주말을 맞아 관객몰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 김고은, 이도현, 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5만6049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274만 7266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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