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안타 행진 시작… 김하성, 연속 출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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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뉴욕 메츠전에서 두 번의 출루를 했다.
이정후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3회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은 이정후는 상대 투수의 슬러브를 기술적으로 받아쳐 우전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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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침묵을 깨고 하루 만에 다시 안타를 가동했다. 시즌 타율은 0.284가 됐다. 지난 8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시작된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은 '13'으로 늘렸다.
이정후의 안타는 3회에 나왔다. 팀이 2-0으로 앞선 3회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은 이정후는 상대 투수의 슬러브를 기술적으로 받아쳐 우전 안타를 쳤다. 맷 채프먼의 좌익수 방면 2루타에 홈까지 내달려 득점을 올렸다.
7회 1사 상황에서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걸어나갔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추가하진 못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메츠를 5-2로 꺾었다.
지난 1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이어오던 연속 출루 행진을 10경기에서 마감했다.이날 샌디에이고는 3-1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13승 12패를 기록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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