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의 재력가와 열애설' 박민영 측 "드라마 촬영으로 사실 확인 늦어져"

강선애 2022. 9. 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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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연상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28일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민영 씨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박민영이 강 씨와의 관계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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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연상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28일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민영 씨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수백억 재산을 가진 '은둔의 재력가' 강 모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강 씨의 과거 사기 행각과 재산을 축적한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불법이나 편법적인 부분이 있는지 추가적으로 확인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민영이 강 씨와의 관계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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