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백댄서가 꿈이었다는 소녀는 커서 이렇게 자랐습니다

조회수 2022. 11. 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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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마돈나 백댄서가 꿈이었다는
여배우가 어느덧 유명 영화배우가 됐다.

그는 바로 최근 드라마 '슈룹'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김혜수다.
그의 최근 근황을 함께 살펴보자!

배우 김혜수가 활약 중인 tvN 주말극 ‘슈룹‘이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키노라이츠 측은 11월 1주 차(11/5~11/11) OTT 콘텐츠 및 상영 중인 영화를 통합한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이러한 순위에서 드라마 ‘슈룹’이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사극 드라마다.

출처: instagram@hs_kim_95

극 중 김혜수와 상대 배우 김해숙과의 갈등 고조 장면으로 최근 8화 기준 최고 15.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처럼 현재 ‘슈룹’이 인기를 끌자 드라마로 유명세를 치르자 작품에 출연 중인 김혜수에 관한 관심 또한 쏟아졌다.

출처: 영화 ‘깜보’

배우 김혜수는 중학생 시절 우연한 계기로 CF 모델로 데뷔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김혜수는 16세의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깜보’에서 밤무대에 오르는 가수를 연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처: KBS2 ‘사모곡’

또한 17세였던 김혜수는 드라마 ‘사모곡’에 출연해 17세부터 32세까지 모든 캐릭터를 문제 없이 소화해내는 베테랑 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와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출처: KBS2 ‘2013 KBS 연기대상’

실제로 김혜수는 1987년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상과 198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MBC 연기대상 대상, KBS 연기대상 대상을 받은 쾌거를 이뤄낸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출처: twitter@2AMkwon

한편 배우 김혜수는 연기뿐만 아니라 뮤지컬과 음악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유명인 중 한 명이다.

현재 뮤지컬에 종사 중인 2AM 출신 가수 조권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과거 SBS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인연을 맺었던 김혜수를 언급했다.

당시 조권은 “혜수 누나가 뮤지컬 공연 보시는 걸로 유명하시더라”면서 “음악적으로 누나와 소통이 잘 된다. 예전에 마돈나의 댄서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하셨다. 마돈나, 레이디 가가 얘기로 한 시간 보낸 적도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출처: youtube@옛송TV

또한 김혜수는 드라마 ‘직장의 신’, ‘모던보이’ 등 OST 작업에 참여할 만큼 남다른 음악 사랑을 보인 바 있다.

연기, 노래,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는 김혜수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치게 될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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