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와 공개 열애 이별 후…" 결국 2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다둥이 엄마 된 톱여배우

2000년대 싸이월드 시절, 미니홈피 사진 한 장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커플이 있었다.

배우 신애와 그룹 신화의 이민우는 당시 공개 열애의 상징처럼 회자됐고,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간이 흐른 지금 신애는 세 아이의 엄마로 조용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싸이월드가 증명했던 공개 열애

신애는 2001년 드라마 '메디컬센터'​로 데뷔한 뒤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분위기로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던 그는 당시 이민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공개하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의 교제는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었고, 자연스럽게 공식 커플처럼 받아들여졌다.

"정말 사랑했던 사람"…뒤늦게 인정한 연애

오랫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열애는 2007년 이민우가 방송에서 직접 인정하면서 사실로 확인됐다.

그는 신애를 향해 "정말 좋아했고 사랑했던 사람"이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전했고, 이 발언은 당시 큰 화제를 모으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걷게 됐고, 이민우 역시 방송을 통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결혼 후 연예계 떠난 신애

신애는 2009년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했고, 현재는 1남 2녀를 둔 다둥이 엄마로 알려져 있다. 방송 활동은 중단했지만, 지인들의 SNS 등을 통해 간간이 전해지는 근황 속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평온한 일상이 엿보인다.

화려한 스타에서 세 아이 엄마로

한때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던 이름은 이제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더 익숙해졌다.

배우로 활동하던 화려한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가족과 함께하는 조용한 삶을 선택했다. 대중의 관심 속에서 살아왔던 시간이 지나고 자신의 일상을 지켜가는 현재의 모습 역시 또 다른 행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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