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년생으로 올해 56세인 그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당대 최고의 여성 댄스 가수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마돈나'로 불린 김완선은 1986년 1집 '오늘 밤'으로 데뷔해 '나 홀로 뜰 앞에서', '리듬 속의 그 춤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와 '가장무도회'가 수록된 5집으로 여자 가수 최초로 단일 앨범 100만 장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1990년대까지 5회 연속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습니다.

김완선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왕년의 스타라기보다 때로는 옆집 누나처럼, 때로는 진짜 여동생처럼 자상하고 친근한 매력을 골고루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김완선은 데뷔 30년이 지나도 여전히 변함없는 몸매를 보여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함께 작업한 스타일리스트에 따르면 김완선의 허리 사이즈가 22~23인치 밖에 안 된다고 전했습니다.

데뷔 후 39년이 된 2025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가수 김완선은 10년 동안 쌀을 먹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몸무게 오차가 1kg 안팎이라던데"라는 이어진 질문까지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김완선은 맞는 얘기라며 "변화가 별로 없다. 데뷔 시절 45kg이었는데 요즘에도 46kg 정도 나간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를 듣던 정형돈은 "야식 이런 건 안 먹냐"라고 물었고 김완선은 당연하다는 듯이 "야식 안 먹죠~"라고 답했습니다. 또 "저녁 6~7시 이후에는 웬만하면 안 먹으려 한다"라며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김완선은 오전 스케줄 없이 낮 12시까지 무조건 잔다고 했다. 그는 "오전에 상태가 안 좋다"라며 피부 관리 비법도 공개했습니다.

실제 그가 데뷔 때부터 체중 40kg대를 유지하고 있는 사실은 잘 알려졌습니다. 데뷔 전과 현재 몸무게 오차가 1kg 안팎이라는 그는 “데뷔 때 45kg, 지금은 46kg다”며 “저녁 6~7시 이후에는 절대 먹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 1994년생 현역 아이돌 슬기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김완선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20대 옆에서도 절대 뒤지지 않는 몸매", "멋있어요", "더 예뻐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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