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AI·바이오 성장에 1Q 영업익 130억원…분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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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이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파미셀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67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직전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해 4분기(매출 346억원·영업이익 96억원)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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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울산 3공장 준공 예정

파미셀이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파미셀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67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6%, 56% 증가한 수치다.
직전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해 4분기(매출 346억원·영업이익 96억원)도 넘어섰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35% 증가하며 2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실적 성장은 저유전율 전자소재사업이 이끌었다.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바이오케미컬 사업부는 1분기 매출 36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98%를 차지했다.
특히 AI 가속기와 5G 네트워크 장비, 기지국 안테나 등에 쓰이는 저유전율 전자소재 매출은 26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매출의 71% 수준으로, 전년 동기(166억원) 대비 57% 증가했다. AI 산업 확대에 따른 고성능 전자소재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메디컬사업부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줄기세포치료제 수요 확대와 줄기세포 배양액 기반 화장품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다.
저유전율 전자소재 시장은 고도의 정밀 제조 기술과 엄격한 품질 기준이 요구돼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로 꼽힌다. 파미셀은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산업 성장 수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AI 가속기 등 첨단 장비용 저유전율 전자소재 수요 증가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하반기 준공 예정인 울산 3공장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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