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스포츠 리버리' 적용한 몬스터 공개로 컬러 라인업 완성

두카티(www.ducati.com)가 몬스터 라인업에 새로운 '스포츠 리버리(Sport Livery)'를 추가하며, 컬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로써 신형 몬스터는 기존 '두카티 레드'와 '아이스버그 화이트'와 함께 총 세 가지 컬러 선택지를 갖추게 됐다.

두카티 몬스터 스포츠 리버리
두카티 몬스터 스포츠 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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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 몬스터 스포츠 리버리
두카티 몬스터 스포츠 리버리
두카티 몬스터 스포츠 리버리

새로운 스포츠 리버리는 역사상 최초의 4밸브 몬스터인 '몬스터 S4'의 색상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레이 컬러를 기반으로 레이싱 레드 컬러 휠과 시트, 스크린, 테일, 연료탱크 등에 레드 디테일을 더해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디자인 역시, 더욱 슬림하고 스포티하며 역동적인 스타일로 진화했다. 두카티 네이키드 바이크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인 연료 탱크의 숄더 라인 사이에 위치한 헤드라이트, 라이더와 동승자를 위한 단일 시트, 짧고 가벼운 테일 섹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몬스터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신형 몬스터에는 풍부한 토크를 자랑하는 V2엔진이 탑재된다. 콤팩트한 차체와 경량 설계,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의 전자 장비를 바탕으로 초보 라이더부터 숙련된 라이더까지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조작성과 펀 라이딩, 그리고 뛰어난 퍼포먼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경량화 역시 신형 몬스터의 핵심 강점이다. 모노코크 프레임부터 테크노폴리머와 트렐리스 구조를 결합한 리어 서브프레임까지 모든 구성 요소를 경량화해 이전 세대 대비 총 4kg의 무게 감소를 이뤄냈다. 이를 통해 더욱 콤팩트한 차체와 함께 민첩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뛰어난 조종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조종성은 편안하게 설계된 라이딩 포지션에서도 비롯된다. 815mm의 낮은 시트고와 슬림한 차체는 라이더의 발착지성을 높이며, 풋스탭과 핸들바의 위치는 스포츠 주행에서는 높은 조종성을, 장거리 주행에서는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한다.

신형 몬스터는 전자장비도 대거 적용되었다, ABS 코너링, 트랙션 컨트롤, 윌리 컨트롤, 엔진 브레이크 컨트롤이 기본 적용되며, 모든 기능은 모두 여러 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두카티 파워 런치 기능을 통해 MotoGP 스타일의 강력한 출발 가속을 경험할 수 있다.

주행 정보는 5인치 컬러 TFT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두카티 멀티미디어 시스템 및 턴바이턴 내비게이션과 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몬스터 모델 최초로 크루즈 컨트롤 옵션이 제공돼 장거리 주행 시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신형 몬스터의 스포츠 리버리 모델은 올해 4월부터 유럽 시장에서 먼저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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