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가야문화축제 성공 기원…김해 방문객에게 혜택 제공

경남 김해시와 국내 최대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는 쏘카는 10월 한 달간 쏘카 차량을 이용한 김해 방문객에게 차량 대여 요금을 60% 특별 할인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특별 이벤트는 김해방문의 해와 10월 개최하는 전국(장애인)체전, 가야문화축제 성공과 김해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부산, 울산, 경남에서 배치된 차량을 10∼24시간 대여 시 할인이 가능하고 수입·EV·RV·승합 차종을 제외한 전 차종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스마트폰으로 쏘카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할인쿠폰을 등록하면 누구나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