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감량' 솔비 "추석에 대상포진 걸려 병원 行…처음 겪는 고통"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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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추석 연휴에 대상포진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26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 솔비가 출연했다.
놀란 김태균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온느거다"라며 안타까워했고, 솔비는 "처음 겪어보는 고통이라 연휴에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너무 묵혔다'라고 했다. 엄청 고생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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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추석 연휴에 대상포진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26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솔비 요즘 바빠 보인다"라고 근황을 묻자, 솔비는 "요즘 활동도 많이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일부러 더 활동하냐는 물음에 솔비는 "맞다. 방송하기로 마음먹어서 많이 하고 있다"라며 "그래서 추석 연휴 동안 굉장히 아팠다. 대상 포진에 걸려서 엄청 고생했다"라고 밝혔다.
놀란 김태균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온느거다"라며 안타까워했고, 솔비는 "처음 겪어보는 고통이라 연휴에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 '너무 묵혔다'라고 했다. 엄청 고생했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한번 들어오면 몸에 계속 있다고 하지 않냐"라고 말하자, 솔비는 "지금까지도 몸이 안 좋다. 여러분 꼭 대상포진 예방접종 하셔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솔비는 "그것도 그런데 요즘 스케줄을 데뷔 때 스케줄처럼 힘들게 했다. 정신이 몸을 못 따라온다"라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그 나잇대(데뷔 때)는 할 수 있다. 나도 차만 타면 기절한다"라며 공감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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