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전선욱 작가, 부부 됐다 “잘 살겠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2. 12. 3.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전선욱 작가와 부부가 됐다.

야옹이 작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야옹이 작가는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이자 실사를 방불케 하는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인기 웹툰 작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전선욱 작가와 부부가 됐다.

야옹이 작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야옹이 작가는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주호민, 손우민 SNS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주호민 작가, 배우 손우민 등 지인들의 SNS를 통해 먼저 공개됐다. 지인들은 예식장 풍경과 이날 주인공의 본식 사진을 게재하며 축하했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이자 실사를 방불케 하는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인기 웹툰 작가다. 그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2020년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 사실을 고백해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