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세계불꽃축제, 여의동로 오후 2시~밤 10시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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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7일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이날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여의동로가 전면 통제되며 한강버스는 운행이 중단된다.
이에 따라 행사 당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는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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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불꽃축제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행사 당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는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여의동로를 지나는 19개 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하며, 귀가 시간을 고려해 오후 8~10시에는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26개 버스 노선을 집중 배치한다.
행사장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5호선 여의나루역은 혼잡이 심할 경우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거나 출입구가 폐쇄될 수 있다. 이 경우 인근 여의도역(5·9호선), 마포역(5호선), 샛강역(9호선·신림선) 등을 이용해야 한다. 지하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5호선은 18회, 9호선은 62회 증편 운행한다.
행사 당일 오후 4~9시에는 한강대교를 지나는 15개 버스 노선이 무정차 통과하며, 택시 승하차도 금지된다. 여의도뿐 아니라 마포·용산·동작구 등 주요 관람지역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민간 대여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의 대여·반납이 일시 중단된다. 한강버스도 안전사고 우려로 운행하지 않는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 여의도 일대에 100만 명 이상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경찰·소방·자치구·주최사 한화그룹과 합동으로 종합안전본부를 운영한다. 지난해보다 안전 인력을 13% 늘려 배치하고, 26일부터 행정안전부·경찰·소방 등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선다.
행사장 주변과 이촌·노량진·여의도 인근 도로·교량에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노점상 등 불법 상행위와 가스 사용을 엄격히 단속한다. 주변 17개 역사에는 평소보다 5배 많은 안전요원이 배치돼 승강장·개찰구 질서 유지와 관람객 동선 안내를 맡는다.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에는 임시 화장실 90동이 설치되고, 쓰레기 수거 시설 및 음식물 수거함 등도 추가 배치될 예정이다.
송진호 기자ji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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