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팬들 난리! 섹시한 레이스 바디 슈트 란제리룩


미국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53. Jennifer Lopez)가 섹시한 레이스 바디 슈트의 란제리룩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제니퍼 로페즈는 1일과 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이태리 란제리 브랜드의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침대와 쇼파에 앉아 화이트 와이어 바디 슈트에 화이트 새틴 로브를 걸친 모습과 블랙 와이어 바디 슈트에 블랙 새틴 로브를 걸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란제리룩을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각각 2개의 피드에 255만개와 55만개의 좋아요와 “아름답다”라는 댓글을 달며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7월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49)과 파혼 18년 만에 결혼했다. 

로페즈와 애플렉은 2000년대 초반 두 사람의 이름을 합친 ‘베니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2002년 약혼하며 이듬해 결혼까지 약속했다.

그러나 결혼식을 미루던 둘은 결국 2004년 파혼을 공식 선언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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