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커피머신으로 속옷 빨래"…인플루언서 꿀팁에 '발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 중 호텔 객실에 비치된 커피머신으로 속옷을 세탁하는 방법을 소개한 인플루언서가 거센 비판에 휩싸이자 해명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등에 따르면 피트니스 코치이자 인플루언서인 타라 우드콕스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여행 중 여분의 속옷이 부족할 경우 호텔 커피머신을 활용해 세탁할 수 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행 중 호텔 객실에 비치된 커피머신으로 속옷을 세탁하는 방법을 소개한 인플루언서가 거센 비판에 휩싸이자 해명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등에 따르면 피트니스 코치이자 인플루언서인 타라 우드콕스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여행 중 여분의 속옷이 부족할 경우 호텔 커피머신을 활용해 세탁할 수 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커피머신 필터를 넣는 공간에 속옷을 넣고 추출 버튼을 누르면 뜨거운 물이 나오면서 세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헤어드라이어로 말리면 다시 착용할 수 있다며 "정말 좋은 팁 중 하나"라고 추천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70만 회를 넘기고 '좋아요' 4000개 이상을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위생 문제를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논란은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더욱 커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우드콕스가 2023년에 올린 영상을 찾아냈는데 당시 그는 호텔 커피머신으로 속옷을 세탁했다는 이야기를 지인에게 들었다며 위생 문제를 우려해 자신은 호텔 커피머신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특히, 본인은 사용하지 않겠다면서 이를 '꿀팁'으로 소개한 점이 모순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비판이 확산되자 우드콕스는 지난 23일 해명 영상을 통해 "해당 방법을 직접 시도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승무원인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를 공유했을 뿐"이라며 "생각보다 반응이 커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 호텔 커피머신에 대해서 "원래도 좋아하지 않는다.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고 강조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폰 바꾸는 게 쉬운가요?"…환승족 '폰심' 노리는 삼성
- "지금 사지마" 경고까지…'구형' 된 갤S25 가격 오른 이유
- "더 이상 먼 바닷가 아니다"…고속철도 호재에 들썩이는 이 동네 [프리미엄 콘텐츠-집집폭폭]
- '761만원 인하' 통했다…볼보 EX30, 1주일 만에 1000대 계약
- "'돈 삭제'되는데 계속 들어오네"…개미들 1조원 넘게 몰렸다 [맹진규의 글로벌 머니플로우]
- "하루 만에 2800만원 벌었대"…'결혼자금 영끌 투자' 공무원 화제
- 사무라이 반도체의 몰락…日 'D램 제왕' 엘피다 왜 파산했나 [강경주의 테크X]
- 125억 책상에 쌓아두고 "센 만큼 가져가라"…성과급 대박
- "尹 존경하고 사랑해" 윤어게인 주장 '女승무원'…알고보니 [이슈+]
- "노치원 품어야 인허가 속도"…달라진 재건축 단지 풍경[프리미엄 콘텐츠-집 100세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