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해피머니 전·현직 관계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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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티몬·위메프 사태 여파로 사용이 중단된 '해피머니 상품권 피해' 사건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해피머니 상품권 발행사인 해피머니아이엔씨의 전 대표와 현 재무이사의 주거지 등 2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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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티몬·위메프 사태 여파로 사용이 중단된 '해피머니 상품권 피해' 사건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해피머니 상품권 발행사인 해피머니아이엔씨의 전 대표와 현 재무이사의 주거지 등 2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9월 서울 강남구의 해피머니아이엔씨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앞서 해피머니 상품권 구매자들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할인가에 상품권을 샀지만, 정산이 지연되면서 사용이 중지되고 환불이 안되자 해피머니아이엔씨 대표를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를 한 바 있습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730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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