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X지드래곤 ‘유퀴즈’서 만난 88년생 친구 “공연했을 때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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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 동갑내기 정해인, 지드래곤(GD)가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
10월 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공식 채널에는 '88친구 정해인과 GD의 만남! 그리고 엄친아 정해인을 돌아버리게 한 사람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재석이 "GD는 아까 토크했다"라고 말한 뒤 정해인과 지드래곤이 인사를 나누는 음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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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1988년생 동갑내기 정해인, 지드래곤(GD)가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
10월 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공식 채널에는 ‘88친구 정해인과 GD의 만남! 그리고 엄친아 정해인을 돌아버리게 한 사람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이분이 요즘 대세다”라고 말하던 중 녹화장 밖이 소란한 것을 느꼈다. 유재석이 “GD는 아까 토크했다”라고 말한 뒤 정해인과 지드래곤이 인사를 나누는 음성이 공개됐다.
입장 대기 중 지드래곤을 만난 정해인은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지드래곤도 “어우, 안녕하세요”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지드래곤에게 “저는 뵌 적이 있어요. 공연했을 때 구경 갔었어요”라고 설명했고, 스태프는 두 사람이 1988년생 동갑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이후 정해인의 선공개 영상도 공개됐다. 정해인은 “어머니는 예술적인 부분에 엄청 관심 많으시고, 나서는 걸 좋아하신다. 합창을 요즘 그렇게 하신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이 “어떤 노래를 좋아하시나”라고 묻자, 정해인은 “합창을 너무 좋아하신다. 집에서 맨날 연습하셔서 돌아버릴 것 같다. 좀 시끄럽다. 가족들이 칸에 같이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어머니가 같이 가는 게 사실 싫었다. 너무 좀 그렇지 않나”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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