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태교여행 떠나는 예비맘...스타일은 케이프 코트 공항룩


배우 지소연이 격자무늬 케이프 코트로 스타일을 놓칠 수 없는 예비엄마의 괌 여행 공항룩을 연출했다.

지소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뽁뽁이랑 함께 떠나는 태교여행, 일단 공항패션은 최대한 편하게! 그렇지만 간지 놓칠 수 없죠”라는 글과 함께 괌으로의 출국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지소연은 블랙 롱 부츠에 격자무늬의 빅 체크 케이프 코트를 입고 신난 공항룩을 완성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다. 이어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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