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기 건조하고 바람 불어…낮 최고 11~19도

김종용 기자 2023. 3. 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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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8일은 전국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낮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특히 낮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다.

낮부터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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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토요일인 18일은 전국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낮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특히 낮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낮부터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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