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가계 여윳돈 36조 원 감소‥주택 매입 증가 영향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분기 주택 매입이 늘면서 가계의 여윳돈이 예금 등을 중심으로 1분기보다 약 36조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공개한 자금순환 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올해 2분기 순자금 운용액은 41조 2천억 원으로, 직전 1분기보다 36조 4천억 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자금순환팀은 가계의 여윳돈 감소에 대해 "아파트 분양 물량 확대, 주택 순취득 증가 등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