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노홍철 차?” 오렌지색 애스턴마틴 실물에 시선강탈

방송인 노홍철이 공개한 애스턴마틴 DB11은 단순한 슈퍼카 그 이상이다. 오렌지 컬러 외관부터 강력한 V12 엔진까지, 이 차는 그의 개성과 철학을 그대로 담아낸 ‘움직이는 아이덴티티’다.
“007 본드카” 애스턴마틴, 노홍철의 선택이 된 이유
방송인 노홍철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애스턴마틴 DB11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눈에 띄는 오렌지 컬러의 차체는 그의 독특한 패션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스턴마틴은 영국의 대표적인 수제 스포츠카 브랜드로,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의 차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DB11은 브랜드의 철학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단순한 드림카를 넘어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시키는 하이엔드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했다.
공기와 싸우는 디자인, 기술로 미학을 완성하다
DB11은 단순히 외형이 아름다운 차량이 아니다. 그 디자인에는 공기역학적 혁신 기술이 숨어 있다.전면부에는 ‘컬리큐(curlicue)’라 불리는 통풍구가 앞바퀴 위에서 발생하는 고압 공기를 차체 옆으로 배출해 공기 저항을 줄이고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또한 애스턴마틴이 특허를 보유한 ‘에어로 블레이드’ 기술은 뒷유리 기둥(C필러)을 통해 공기를 흡입하고, 이를 후면으로 내보내 차량 후방의 양력을 줄이는 방식이다. 이는 고속 주행 시 차체가 지면에 더 안정적으로 밀착되는 효과를 준다.

벤츠 기술 품은 실내, 고급감과 기능성 모두 챙겼다
내부에는 애스턴마틴 특유의 감성이 가득하면서도,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협업으로 다임러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최신 디지털 기술과 전통적인 수공예 감성이 결합된 실내 구성은 고급스러운 동시에 실용적인 특징을 갖는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전작 대비 넓어지고 입체감이 강조되었으며, 루프라인은 매끄럽게 떨어져 우아함과 역동성의 균형을 완성한다.

608마력의 V12 엔진, 단 3.9초 만에 100km/h 도달
DB11의 핵심은 역시 5.2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이다. 최고 출력 608마력, 최대 토크 71.4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3.9초면 충분하다. 최고속도는 무려 시속 321km에 달한다.

이러한 폭발적인 성능에도 불구하고, 가변 밸브 타이밍, 스톱-스타트 시스템,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 등이 적용돼 연비와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도 신경 썼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8.5k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270g 수준으로, 환경 규제도 의식한 설계다.

노홍철과 DB11, 개성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
노홍철의 애스턴마틴 DB11 선택은 단순한 차 선택이 아니다. 화려한 외관, 강력한 성능, 희소성 높은 브랜드까지, 모든 요소가 그의 개성과 완벽히 맞닿아 있다.

오렌지색 차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외향적인 이미지의 노홍철과 절묘하게 어울린다. 주행 성능과 기술, 브랜드의 상징성까지 갖춘 DB11은 단지 이동 수단이 아닌, ‘그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달리는 수단’이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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