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챔프’ 조건휘, 조병찬에게 역전승 64강 진출…조재호 산체스 마르티네스도 첫 승[하이원리조트PBA]

김기영 MK빌리어드 기자(bay-bay@naver.com) 2026. 6. 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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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하이원리조트배PBA 128강,
조건휘, 조병찬에게 3:1 역전승,
산체스 최성원 마르티네스도 승리
조건휘가 26/27시즌 2차투어 하이원리조트PBA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조병찬에게 3:1 역전승을 거두고 64강으로 향했다. (사진=PBA)
조건휘가 개막전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무난하게 64강에 안착했다. 또한 조재호 산체스 마르티네스 최성원 등 강호들도 무난히 첫 판을 통과했다. ‘신입생’ 다오반리와 이충복 강민구 임성균 임완섭 P응우옌도 128강 관문을 넘었다. LPBA에서는 김가영과 스롱피아비 김상아 임경진 서한솔 등이 16강에 진출했다.

◆조건휘, 역전승 거두고 64강行…조재호 산체스 마르티네스 이충복 128강 통과

5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컨벤션타워에서 26/27시즌 2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전이 열렸다.

올시즌 개막전 우승자 조건휘(웰컴저축은행)는 1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3개 세트를 따내며 조병찬에게 세트스코어 3:1(2:15, 15:4, 15:7, 15:2)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를 내준 조건휘는 2세트를 4이닝 만에 15:4로 따내며 균형을 맞춘 뒤 3세트와 4세트를 지 연달아 가져오며 역전승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우선등록 선수로 PBA에 합류한 다오반리는 모리 유스케를 완파하고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사진=PBA)
조재호(NH농협카드)는 윤성수를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쳤다. 조재호는 22/23시즌 2차투어(하나카드배) 128강전에서 윤성수에게 패한 바 있다. 조재호는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은 3세트를 하이런 13점을 앞세워 15:5(3이닝)로 따낸 뒤 4세트도 15:3(5이닝)으로 마무리하며 64강에 올랐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는 베트남의 톤비엣호앙밍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쳤고,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는 지광준을 세트스코어 3:1, 최성원(휴온스)은 임택동을 3:1로 꺾었다.

또한 이충복(하이원리조트) 이승진(PBA브레이커스)강민구(우리금융캐피탈)도 64강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우선등록 선수로 PBA에 합류한 다오반리(NH농협카드)는 모리 유스케(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반면 무라트 나지 초클루(이상 하나카드) 오성욱 이상용(이상 PBA브레이커스) 최원준1(에스와이)은 128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2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가영은 하이원리조트L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승부치기로 최연주를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사진=PBA)
◆‘2대회 연속 우승 도전’ 김가영, 승부치기 진땀승…스롱 김상아 임경진 서한솔 16강

2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가영(하나카드)이 최연주를 승부치기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애버리지 1.941의 맹타를 휘두르며 이지연1을 완파했고, 김상아(하림)와 하윤정도 나란히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경기 초반부터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김가영은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갔다. 김가영은 4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 11:3(9이닝)으로 따내며 승부치기로 향했다. 승부치기에서 최연주가 먼저 초구 득점에 실패했고 공격권을 넘겨받은 김가영이 침착하게 1점을 성공시키며 16강행을 확정했다.

스롱은 이지연1을 세트스코어 3:0(11:0, 11:2, 11:4)으로 완파했다.

김상아는 김세연(휴온스)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고, 하윤정도 김사랑을 3:1로 물리치며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또한 서한솔(휴온스) 임경진(PBA브레이커스) 박정현(하림)도 16강에 합류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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