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일꾼’으로 변한 임영웅, ‘삼시세끼’ 시청률 소폭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삼시세끼 라이트(Light)'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요리부 차승원, 설비부 유해진의 가르침을 전수받은 임영웅이 목공부터 감자 캐기까지 다양한 작업에 참여해 '참일꾼'으로 거듭났다.
열정은 가득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서툰 임영웅의 손짓에 걱정이 솟구친 차승원과 유해진은 적극적으로 그를 도왔다.
한편 임영웅은 3회 중반까지 참여하고, 다음 게스트로는 배우 김고은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삼시세끼 라이트(Light)’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는 전국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1회보다 0.4%포인트 높다. 최고 시청률은 14.1%였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요리부 차승원, 설비부 유해진의 가르침을 전수받은 임영웅이 목공부터 감자 캐기까지 다양한 작업에 참여해 ‘참일꾼’으로 거듭났다.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이등병 마인드를 장착하고 왔다"며 각오를 밝힌 임영웅은 유해진에게 마늘과 양파 손질법을 배우고 곧바로 실전에 투입됐다.
열정은 가득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서툰 임영웅의 손짓에 걱정이 솟구친 차승원과 유해진은 적극적으로 그를 도왔다. 그 사이 호칭도 "영웅 씨"에서 "영웅아"로 자연스럽게 바뀌었다.
이 외에도 임영웅은 양념 선반을 만드는 설비부 유해진을 따라 톱질에 도전하고, 차승원·유해진과 함께 감자 120kg을 캤다.
‘농촌 히어로’로 변신한 임영웅을 위한 ‘차셰프’ 차승원 표 잔칫상도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도톰한 부추전과 부드러운 수육, 푸짐한 건더기를 자랑하는 된장찌개와 불맛 가득한 제육볶음 등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칠울 수 있는 ‘밥도둑’이 완성됐다.
한편 임영웅은 3회 중반까지 참여하고, 다음 게스트로는 배우 김고은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아파트서 “차 빼달라”는 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항소심도 징역형
- ‘50~60대 軍 경계병 제안’ 與 성일종 “나이 들면 잠 없어져”
- “커피 1잔 시켜놓고 10시간동안 일·공부” 결국 이렇게까지…카페 줄폐업
- [단독] 황교안 전 국무총리 뒤통수 때린 50대男 징역형…법원 “위해를 가하는 방식의 의견표명
- “중국 우한조선소에서 침몰한 잠수함, 최신형 핵잠으로 확인”
- 이재명 25% 한동훈 15%…김문수, 새롭게 2%로 진입[한국갤럽]
- “아기 낳아주고 5000만원”…13년 전 광주서 발생한 ‘대리모’ 사건의 전말
- “김정은도 피식했다”…한국 노래에 맞춰 춤추는 北 김여정
- 아파트 7층서 밧줄 타고 내려와 아버지 살해한 아들…충격적 진실은
- 우산 쓴 채 나체로 거리 활보하던 남성…경찰 현행범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