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 음식에는 특유의 향과 맛을 가진 식재료가 많이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현지에서는 오랫동안 건강 식재료로 활용되어 온 재료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고수, 레몬그라스, 코코넛워터가 자주 언급된다. 이 식재료들은 동남아 식문화에서 음식의 풍미를 높이는 역할뿐 아니라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식재료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더운 기후에서 생활하는 지역에서는 몸의 열을 조절하거나 피로를 완화하는 음식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고수가 건강 식재료로 언급되는 이유
고수는 향이 강한 허브로 동남아 요리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다. 한국에서는 호불호가 강한 식재료로 알려져 있지만 동남아 지역에서는 다양한 음식에 널리 사용된다. 고수에는 다양한 식물성 영양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허브류 식재료는 음식의 풍미를 높일 뿐 아니라 채소 섭취를 늘리는 식단에서 활용되기도 한다. 고수는 샐러드나 국수 요리에 곁들여 먹거나 다진 형태로 소스에 넣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레몬그라스가 요리에 쓰이는 이유
레몬그라스는 이름처럼 상큼한 향이 나는 허브다. 동남아 요리에서 국물 요리나 볶음 요리에 자주 사용된다. 특히 태국이나 베트남 음식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재료다. 레몬그라스는 향이 강하기 때문에 음식의 잡내를 잡아 주는 역할도 한다.
또한 향이 상쾌해 요리에 넣으면 전체적인 풍미가 훨씬 깔끔해진다. 레몬그라스는 주로 국물 요리에 넣어 향을 우려내거나 잘게 다져 볶음 요리에 활용된다.

코코넛워터가 음료로 인기 있는 이유
코코넛워터는 코코넛 열매 속에 들어 있는 자연 음료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더운 날씨에 갈증을 해소하는 음료로 자주 마신다. 코코넛워터는 가볍고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그래서 운동 후나 더운 날씨에 마시는 음료로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음료라는 점 때문에 건강 음료로도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동남아 식재료를 활용하는 방법
고수와 레몬그라스는 동남아 요리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샐러드나 쌀국수에 고수를 곁들이면 향이 살아난다. 레몬그라스는 닭 요리나 해산물 요리에 넣어 향을 더할 수 있다. 코코넛워터는 그대로 마시거나 과일과 함께 음료로 활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식단에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식재료를 경험하는 식습관
세계 각국의 식문화에는 각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해 온 식재료들이 있다. 이런 재료들은 요리의 맛뿐 아니라 식단의 다양성을 넓혀 주는 역할을 한다.
고수, 레몬그라스, 코코넛워터 같은 동남아 식재료는 향이 독특하지만 익숙해지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식재료를 식단에 포함하는 것은 식생활의 폭을 넓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