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신곡이 나왔다고?

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신휘다.
9월 말이지만, 이제서야 선선한 아침저녁 날씨에
가을의 시작 짤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미지 = 네이버 블로그 캡처 (https://blog.naver.com/ghj9302/221465922342)

가을 감성을 누리는 방법으로 에디터는
한껏 우아하게 들을 수 있는 느좋 클래식 한 곡을 추천한다.
무려 공개된 지 일주일도 안 된 곡이다!
근데 작곡가가 모차르트?
믿을 수 없다.
오늘의 트워드, 빠르게 들어가 보자.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된 이 소식은
지난 9월 19일에 독일의 라이프치히 시립 도서관에서
모차르트의 음악 작품을 정리하던 중 발견해 발표했다고!
최근 X에서 이 뉴스를 알린 트윗이
무려 370만 조회수를 얻었다.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BlackPoloDress/status/1837675053397561758)

이 미발표곡의 제목은 <아주 작은 밤의 음악>인데,
현악 3중주로 12분 정도 길이의 7악장으로 되어 있다.
모차르트가 누이에게 영감을 받아 작곡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nulpuleunsonamu/status/1838318687893487817)

발견되고 나서 바로 잘츠부르크에서
초연이 이어졌는데,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au_revoir_xoxo/status/1838219480784110070)

9월 21일에는 이번 곡이 발견된 장소인 독일 라이프치히 오페라 계단에서
음악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를 마쳤다고.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au_revoir_xoxo/status/1838142260476870700)

21일 연주는 실황 영상이 유튜브에 있으니
바로 한 번 들어보고 오자.

한편 이번 공개곡과 이름이 비슷한
모차르트의 13번 세레나데 ‘작은 밤의 음악’도 다시 조명되고 있다는데.
이건 워낙 유명한 곡이라 연주 시작부터 다들 알 것 같다.
느낌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이번 곡은 어릴 적에 작곡한 곡이라
앞에 ‘아주’가 추가로 붙은 걸까? 귀엽다.

컴백이라는 말 앞에 붙은 숫자가 233년으로
어마어마한 만큼 반응이 뜨거운데!
해학의 민족답게 각종 SNS와 커뮤에서
재밌는 댓글이 많이 보인다.
우선 초반 부분을 듣기만 해도 지문처럼
모차르트 작품인지 잘 알겠다는 반응도 있고,

이미지 = 더쿠 캡처 (https://theqoo.net/square/3416419790)

바흐 오빠, 베토벤 오빠처럼
유명한 다른 오빠(?)들을 찾고 있기도 하다.

이미지 = 더쿠 캡처 (https://theqoo.net/square/3416419790)

내 최애 아이돌 컴백보다 빠르다며
최애의 컴백을 재촉하는 글도 있다.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seoteayoon/status/1837878202888540520)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Capu_yaa/status/1837867181893107919)

따끈따끈한 모차르트 신곡을
바로 직접 쳐 본 사람도 있다고!

모차르트는 사실 예전부터 엄청난 기록 보유자였는데,
2016년에 모차르트 서거 225년을 기념해 나온
‘모차르트 225’라는 모차르트 전집 CD가
빌보드 차트에서 그 해 가장 많은 CD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미지 = 네이버 카페 캡처 (https://cafe.naver.com/lilka/316304)

작곡가가 무덤에서도 신곡 발표가 가능하다니
역시 클래식이란 정말 짜릿한 장르가 아닐 수 없다고.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dxcxmb/status/1838062857352872302)

사실 3년 전에도 모차르트 미공개작이 발표되었을 때
세계 최초로 연주한 사람이 한국인이라 화제가 되었는데
바로 한국의 자랑스러운 피아니스트 조성진!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au_revoir_xoxo/status/1838142260476870700)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지식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