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 물리학상’에 존 홉필드·제프리 힌튼 공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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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존 홉필드·제프리 힌튼 2명의 물리학자가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존 홉필드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와 제프리 힌튼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를 올해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지난 7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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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존 홉필드·제프리 힌튼 2명의 물리학자가 공동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존 홉필드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와 제프리 힌튼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를 올해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공 신경망으로 머신러닝을 가능케 하는 기초 연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천100만 크로나(약 13억5천만원)가 수여된다.
노벨위원회는 지난 7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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