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당국, 1분기 '환율 방어'에 외화 18억 달러 팔았다

김건휘 gunning@mbc.co.kr 2024. 6. 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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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당국이 올해 1분기 원화 가치 방어를 위해 약 18억 달러 규모의 외화를 내다 판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환 순거래액은 지난 2023년 4분기 19억8천900만달러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28일 1,288.0원에서 올해 3월 29일 1,347.2원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지난 2019년 3분기부터 분기별로 외환 당국의 달러 총매수와 총매도의 차액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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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외환당국이 올해 1분기 원화 가치 방어를 위해 약 18억 달러 규모의 외화를 내다 판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환 순거래액은 지난 2023년 4분기 19억8천900만달러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28일 1,288.0원에서 올해 3월 29일 1,347.2원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지난 2019년 3분기부터 분기별로 외환 당국의 달러 총매수와 총매도의 차액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2399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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