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리위 열렸는데..'이준석 추가 징계안'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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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8일 오후 7시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시작했다.
이양희 당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55분께 회의장에 도착해 이날 심의 안건을 묻는 질문에 "오늘은 이따가 (회의를 마친 뒤) 나와서 말씀 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회의 진행 중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이 전 대표에 대한 논의를 상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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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8일 오후 7시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시작했다.
이양희 당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55분께 회의장에 도착해 이날 심의 안건을 묻는 질문에 "오늘은 이따가 (회의를 마친 뒤) 나와서 말씀 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윤리위 전체 회의에서는 경찰국 신설 반대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을 주장한 권은희 의원, '수해 봉사 현장 실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성원 의원, '뇌물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희국 의원에 대한 징계 심의가 진행된다.
하지만 이준석 전 대표의 추가 징계안은 안건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도 윤리위 측으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김성원 의원과 권은희 의원은 소명을 위해 출석할 예정이다.
그러나 회의 진행 중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이 전 대표에 대한 논의를 상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앞서 지난 18일 윤리위는 긴급회의를 통해 '양두구육', '신군부' 등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한 비난 언사를 한 이 전 대표에 대해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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