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 작업 중 불씨에 제주 공사장 화재...10여 분 만에 꺼져

제주방송 권민지 2023. 11. 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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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0일) 아침 9시쯤 제주시 애월읍 한 공사장에서, 패널 절단 작업 도중 불씨가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건물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3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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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아침 제주시 한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공사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0일) 아침 9시쯤 제주시 애월읍 한 공사장에서, 패널 절단 작업 도중 불씨가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건물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5,3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0일) 아침 제주시 한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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