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바르셀로나 바닷가 힐링! 뽀글이 하나면 OK 플리스 베스트 피크닉룩

배우 채정안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닷가에서 뽀글이 재킷 피크닉룩으로 가을 햇빛을 즐겼다.

채정안은 25일 자신의 채널에 “바르셀로네타, 바르셀로나. Solana”라는 글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바로셀로네타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그레이 조거팬츠와 스웻셔츠 셋업에 플리스 베스트를 걸친 애슬레저룩으로 포근하면서도 스포티한 피크닉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7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9년 ‘무정’이란 곡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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