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물소 조우 감격 “비현실적, 처음 느껴보는 감촉” (정글밥)[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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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물소와 조우에 감격했다.

10월 1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이 물소를 만났다.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이 이동하던 중에 물소를 마주쳤다.

아이들은 물소가 더워해서 샤워중이었다고 말했고, 류수영, 이승윤, 이유도 함께 물을 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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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밥’ 캡처
SBS ‘정글밥’ 캡처

이승윤이 물소와 조우에 감격했다.

10월 1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이 물소를 만났다.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이 이동하던 중에 물소를 마주쳤다. 이승윤은 “그 광경이 너무 비현실적이었다. 상상도 못한 광경이 펼쳐지니 신비로웠다”고 말했다. 유이는 “그 모습 자체가 그림 같은 느낌”이라고 했고 김경남도 “동화에나 나올법한. 아름답고 경이로웠다”고 했다.

현지 아이들이 물소와 함께 있었고 이승윤은 “우리가 만져도 되나? 만져도 될까? 낯선 사람이?”라며 허락을 구하고 물소를 만져봤다. 이승윤은 “처음 느껴보는 감촉”이라며 감격했다.

유이는 “나도 만져볼래”라며 물소를 만지고 “느낌이 이상하다”며 웃었다. 김경남은 물소를 만져보려다가 움찔하는 모습으로 겁먹었다. 아이들은 물소가 더워해서 샤워중이었다고 말했고, 류수영, 이승윤, 이유도 함께 물을 뿌려줬다.

그 과정에서 김경남도 물을 맞았고 “물소 샤워시키자. 물에 안 젖으려고 돌아왔는데”라며 난감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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