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 우울증 약 먹고 있었다 “괜찮다” 밝은 모습 뒤 아픔

하지원 2024. 9. 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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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우울증 약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9월 21일 소셜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보조제를 홍보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우울증 있어도 먹어도 될까요?? 당 생기려고 하는 중인데 먹어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남겼다.

이에 최준희는 "우울증 약은 저도"라며 "괜찮다. 저희 할머니도 당뇨셔서 오히려 체중감량을 하셨어야 하는데 -8kg 성공하셨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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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우울증 약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9월 21일 소셜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보조제를 홍보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우울증 있어도 먹어도 될까요?? 당 생기려고 하는 중인데 먹어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남겼다.

이에 최준희는 "우울증 약은 저도"라며 "괜찮다. 저희 할머니도 당뇨셔서 오히려 체중감량을 하셨어야 하는데 -8kg 성공하셨다"고 답변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해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골반 괴사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 눈길을 모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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