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넷 아빠'인데... 넘사벽 빨래판 복근 자랑한 유명 래퍼
서태지와 아이들과 현진영의 백댄서 출신이었다
이후 가수로 데뷔해 엄청난 유명세를 얻은 래퍼가 있습니다.
바로 지누션의 션인데요. 26일 션은 SNS에
아이와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션은 선명한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는데요.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네 아이 아빠가 된 션의 근황, 함께 알아봅시다.
션은 1972년생으로 재미교포 1.5세 출신입니다.
1994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댄서로 데뷔한 후 3년이 지난 1997년 힙합 듀오 지누션으로 데뷔했는데요.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한 션은 결혼 20년차인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하에 네 아이를 두고 있는데요.
션은 꾸준히 국내외 자선단체를 통해 전 세계의 극빈층 아이들 등에게 지금까지 57억여 원을 기부했는데요.
이에 '기부천사' 타이틀도 얻고, 봉사활동 등 여러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루게릭병 환우를 돕는 재단인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를 맡고있습니다.
션은 철인 3종, 마라톤, 자전거 등 꾸준하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마라톤 완주 기념 기부를 하거나 플로깅, 직접 마라톤을 개최해 참가비를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운동하는 만큼 지금까지도 션은 탄탄한 근육질 몸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션은 자녀들과 함께 해외로 휴가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상의를 탈의한 채 완벽한 식스팩 복근을 자랑하기도 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51세에도 엄청난 자기관리를 보여주는 션, 앞으로도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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