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배우 에바 포피엘이 서동주의 결혼식 현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화사한 햇살과 플라워 월 속 신부 옆에서 미소를 지은 에바는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하객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슬림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포멀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날 에바는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올린 화이트 셔츠로 격식은 유지하되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살짝 웨이브진 헤어와 은은한 립 포인트로 메이크업까지 미니멀하게 완성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더욱 빛났다. 블랙 팬츠는 허리선이 드러나는 핏으로 깔끔한 라인을 잡아주며, 실루엣을 정돈해주는 데 일조했다.
결혼식이라는 포멀한 자리에 어울리면서도 과하지 않은 룩을 완성한 에바의 선택은 하객룩의 좋은 예시다. 정갈한 무드에 편안함까지 더해진 그녀의 스타일링은 “진짜 하객룩 모범 답안”, “기본템으로도 이렇게 멋질 수 있구나”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객룩에 고민 중이라면, 에바 포피엘처럼 포인트보다는 밸런스에 집중해보자.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슬랙스, 그리고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만으로도 격식 있는 자리에 완벽하게 어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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