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인생 첫 크루즈! 자유분방 설렘 가득 60대의 핫한 크루즈 여행룩
배우 황신혜가 자유분방 핫한 스타일로 인행 첫 크루즈 여행을 만끽했다.
황신혜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몇 달 전부터 유튜브 촬영을 위해 계획된 크루즈 여행…난생처음 경험해보는 이번 여행…첫번째 경유지는 로스카보스”이라는 글과 함께 크루즈 여행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황신혜는 페도라햇에 선글라스를 끼고 스웻셔츠 차림으로 설렘 가득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모습과 편안한 차림의 선상 모습, 어깨가 드러난 레이어드 스타일의 여행룩까지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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