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연예인 중 가장 착하다' 인정한 여배우의 과거 미담

조회수 2022. 11. 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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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함의 대명사인 배우 이서진마저
연예인 중 가장 착하다고 소개한 이 사람!

바로 연예계 미담 자판기 배우 한지민이다!
그의 품성을 알 수 있는 일화를 함께 살펴보자!

출처: SBS ‘올인’

한지민이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알려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배우 한지민은 14일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 축하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출처: instagram@roma.emo

사진 속 한지민은 수많은 생일 선물을 앞에 둔 채 하트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케이크를 든 모습이 마치 공주 비주얼을 연상케 하여 감탄을 자아낸다.

현재 한지민은 JTBC 새 드라마 ‘힙하게(가제)‘ 촬영에 임하고 있다. ‘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과 열혈 형사 ‘장열’이 충청도 무진이라는 동네의 범죄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출처: MBC ‘이산’

한지민은 과거 MBC 드라마 ‘이산’에서 호흡을 마췄던 배우 이서진으로부터 자신이 아는 여배우 중에 가장 착하다고 언급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듣던 이순재 또한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지난해 연예계 ‘학폭 미투’로 뜨거운 이슈를 모았던 당시 한지민의 인성을 폭로한다는 네티즌의 글이 재조명된 사례가 있었다.

한 네티즌은 한지민의 초, 중, 고 졸업 앨범 사진을 게재해 그의 동창생임을 증명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는 “한지민은 학창 시절에 바른 모범생의 전형이었다”라면서 “공부도 항상 반에서 5등 안에 들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당시 CF 등 찍고 해서 그 경력이면 웬만한 연영과 넣을 수 있었을 텐데 복지학과 가고 싶다고 공부해서 서울여대 들어갔다”고 적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해당 네티즌은 “반에 지적장애 앓던 애가 있었는데 잘 씻지도 않고 막 혼자서 중얼거리던 애가 있었다. 다들 피해 다녔는데 걔한테 웃으면서 인사하는 애는 한지민밖에 없었다”라며 그의 따뜻한 품성에 감탄했다.

출처: 뉴스1

한지민은 ‘연예계 미담 자판기’라는 별명만큼이나 다양한 미담을 보유한 배우이다.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07년 드라마 ‘경성스캔들’에서 독립투사 역을 맡은 이후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갔다.

출처: KBS2 ‘연예가중계’

또한 드라마 ‘이산’ 촬영 당시 얼굴에 화상을 입은 보조 출연자를 위해 촬영을 중단하고 자신의 차에 태워 시내로 데려가 택시비를 대주는 등 각종 미담이 뒤늦게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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