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찍은 셀카 올리더니 열애 사실까지 쿨하게 인정한 여배우
너무 고운 배우 이유영 배우 다들 알고 계신가요?
여러 영화와 드라마로 유명해졌죠!
최근 이유영 배우가
열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이유영 배우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배우 이유영이 5일 팔베게 셀카를 올린 가운데, 소속사는 이유영이 최근 비연예인 남성과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전날 이유영은 별다른 내용 없이 팔베게를 하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유영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이유영은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사진 속 이유영이 한 남성의 팔을 베는 듯한 모습이 나와 네티즌 사이에선 이유영이 연인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린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다음날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조심스럽다”고 말하며 “최근 비연예인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입장에 따르면 이유영이 팔을 베고 있는 남성은 이유영의 남자친구로 추정된다. 이유영은 2022년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음지의 사업가로 주인공과 각을 세우는 오수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유영은 현재 영화 ‘소방관’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사건을 다루는 영화로 이유영은 구급대원 역을 맡아 활약한다. 영화는 2020년에 촬영됐지만 주연 배우인 곽도원이 2022년 9월 음주운전으로 입건되면서 현재 개봉이 미뤄진 상태다.
소방관에는 곽도원, 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며, ‘친구’, ‘극비수사’ 등 영화의 감독을 맡은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유영은 소방관 외에도 영화 ‘세기말의 사랑’에 출연할 예정이다. 세기말의 사랑은 영화 ‘69세’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감독상을 수상한 임선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이유영 외에 임선우, 노재원이 함께 출연한다.
영화는 새천년을 앞두고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은 ‘영미’가 짝사랑 상대의 아내 ‘유진’을 만나 불편한 동거를 하며 잃었던 삶과 사랑을 회복해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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