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글 쓰기도 민망한 득템기
월마일리지 백 조금 넘는데 자중해야 겠어요
암튼 왔으니까 신사는 기추글 ㄱㄱ
이번에 반값 할인 + 20프로 추가 할인 쿠폰으로 40불에 구매한 아디제로 패쪼 입니다 (리테일 100불)
비교대상은 좌측의 x-city 라인 패쪼
22년도에 구매했고 나름 아디다스 프리미엄 의류라인이었는데 단종됨
186 / 85에 늘 시키는대로 미국 XL (한국 XXL) 주문했고 낙낙하게 잘 맞습니다
슬림핏이라고 써있는 제품들이 저희가 생각하는 정사이즈에 가까운듯
좌측 구형 대비 길이감이 약간 짧고 디테일이 많이 줄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적당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아디제로 라인이 좋은게 뭐 하나라도 더 신경써서 제품을 만드는데
할인은 또 시원하게 해서 항상 반값 이하에 구매하는듯요
후려친 아디제로는 사랑입니다
저렇게 등판이 메쉬로 되어있는 패쪼가 달릴때 진짜 좋은데, 단점은 집 바로 앞까지 계속 달려야 합니다;;
영하 날씨에 걸으면 몸이 진짜 차게 식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음요
두께감은 다소 얇은 느낌이라 초겨울까지만 가능할듯
그리고 반값에 후려친 프로3 + 20프로 코드적용으로 추가 할인된 100불 따리 프로3
저는 아쉽게 15프로 쿠폰을 적용해서 106불에 구매
이게 인기 많은 컬러웨이는 아닌데 실물이 훨씬 괜찮네요
저 하이라이트가 포인트가 되고 뭔가 되게 빨라?보임
성능이야 뭐 그냥 검증된 아프3 입니다
100불 따리 포디움 카본화
vs.
200불 짜리 프리미엄 쿠션화
모델 - 실구매가 (리테일가)
프로3 라일락 - 93불 (250불)
프로3 기추템 - 106불 (250불)
프로3 OG검녹 - 175불 (250불)
스트렁2 - 160불 (300불)
사디다스 할인 카본 지네
가슴이 웅장해진다
황디다스는 사랑입니다
이제 추수감사절까지 그만 사야지...
모두 노거덜킵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