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팬덤, 하이브·어도어 경영진 고발‥"뉴진스 연예 활동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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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팬덤 '버니즈'가 오늘(10일) 소속사 하이브와 어도어 경영진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버니즈는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와 이도경 부대표를 업무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박태희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와 하이브 조모 홍보실장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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