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50)이 아내 이효리(45)와 매일 아침 나누는 ‘작은 습관’ 하나가 이들 부부의 비결로 주목받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대화와 스킨십이 사랑을 키워가는 원동력이다.
이 부부가 전하는 건강한 부부관계의 비밀, 우리가 놓치기 쉬운 소통의 중요성을 알아보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매일 아침 빠짐없이 대화를 나누는 습관이 부부 금슬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그는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아침에 아내와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날은 이효리가 일찍 출근해 함께하지 못했지만, 평소 두 사람은 매일 아침 대화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쌓는다고 한다.
부부 관계에서 원활한 소통은 필수다. 한쪽만 노력해선 관계 개선이 어렵고, 서운한 점이 있다면 함께 대화를 통해 원인을 찾고 해결해야 한다.
특히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중요하다. 부부가 공통의 취미를 공유하거나 일상에서 서로 솔직한 감정을 나누면 관계가 한층 견고해진다.

또한, 대화 시 말투와 표현법도 중요하다. 갈등 상황에서 상대에게 모욕적이거나 공격적으로 말하는 것은 관계 악화로 이어지기 쉽다. 문제 해결을 원한다면 존중하는 태도로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순 부부가 강조하는 또 다른 비결은 ‘스킨십’이다. 스킨십은 단순한 애정 표현을 넘어서 부부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독일 바이츠만연구소(2022년) 연구에 따르면 손을 잡는 등의 가벼운 신체 접촉은 옥시토신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부부 간 스킨십이 잦을수록 정서적 유대감이 강화되고, 갈등 상황에서도 감정이 쉽게 누그러진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나 사과 역시 스킨십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어 감정 표현이 서툰 부부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평소 건강 관리에도 신경 써 보이차를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길산’ 성분은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영양연구학회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2주간 보이차 추출물을 1g씩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과 내장지방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이 부부가 꾸준히 보이차를 즐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처럼 이상순과 이효리는 소통과 스킨십, 건강한 생활 습관을 결합해 돈독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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